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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거래사이트의횡포가유머
게시물ID : humorstory_301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랭게임하자
추천 : 3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15 02:24:57

----원본글---- 추가수정

판매자가 골드를 1억골당 11만6천원에 올리려 했지만 실수를 해서 1만1천600원에 올려서 내가 바로 2억골 구매했습죠

구매완료내역 보세요. 거래도 완료됐는데 갑자기 매니아 한테 전화가 오는겁니다. 판매자가 실수로 올린거라고 골드를

돌려달라고 했습죠. 솔직히 거래도 완료됐고 구매자가 실수한건데 왜 매니아가 나서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골드를

못돌려 주겠다고 하니깐 그럼 제 아이디정지 시키고, 출금도 막는다고 협박하더군요. 그래서 뭐가 잘못됐는데 이러냐고 하니깐

시세에 맞지않게 올린 물건구매했으니깐 그냥 돌려주라는겁니다. 제가 골드를 1억2천골 썻다고 하니깐 그럼 지금 시세에맞게

현금으로 보상하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더 화가났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해서 판매자와 매니아와 합의봤지만

그냥 오늘 새벽에 게임하다가 화가나서 지꺼려봅니다

ps. 매니아 상담자야 말좀 이쁘게하고 성질좀내지마라 왜 상담하는데 성질내니 그리고 녹취해놓은파일은 잘 보관해놓다가

매니아가 나한테 어떻게하는가지켜보다가 공개하던가할께 내가 인터넷에 글올렸다니깐 그건 신경안쓴다고해서 올린거야

----원본글----추가수정

형님들 솔직히 내가 도덕적으로 돌려주는게 맞는건데 매니아의 강제집행한다는거에 화가나서 글올린거에요

4번째 글보세요 엊그저께 제가 1억골 6100원에 샀는데 이건 아무말도 안했거든요. 매니아측에서 작업장에 이렇게 호의적으로

일을 도와주고 거래에 간섭한다는겁니다.

제가 상담하면서 상담사한테 엊그저께 1억골 6100원에 산건 뭡니까? 이러니깐 그건 그거 이번일은 이번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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