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동생을 매우 건방지다 생각하고 있는데.. 어제 일어난 일을 말해보겟슴
난20살남자고 동생은19살여자임
내가 어제 컴터를 하다가 잠시 부엌에 엄마일좀 도우러 갓다왓음 근데 동생이 지가 앉아있는거임
내가 나오라니까 나보고 오래했다고 지가 좀 한다고 함. 난 인터넷강의도 켜놧는데 알약검사시켜놓느라 꺼졌나봄
그래서 내가 하고있었다니까 막 승질을 부리는거임 여태까지계속컴터한주제에 좀 비키라고
그래서 예의있게 부탁좀하랬드니 지가 왜 부탁을해야되냐면서 깝치길래
니가 그러니까 내가 주먹이 올라가지 이랫음..
그러니까 학교다닐땐 처맞고다니던게 동생이나 때린다고 하는거임
사실난 고등학교땐 그나마 나았지만 초중고 다 학교폭력에 시달렸음.. 진짜 그건 겪어본사람만 암
근데 그딴소릴하니까 나도모르게 좀 때림;
그러니까 지도 때리면서 욕을 나불거리면서 나감..
근데 난 여자라서 안때리고 그런거 싫어함..개념이 없으면 갱생차원에서 좀 처맞아야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자리에 엄마도있었는데 작게나마 욕을 나불댐.. 얘는진짜 지화나면 눈깔에뵈는게없음 지만화나나 ㅡㅡ
아근데진짜내가잘못한거임?기본적인예의를차려서 나오라고 부탁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거임?
여자친구가 아침부터 또 때린건 잘못이라고 머라머라하는데..그것때문에도 짱나네요 아오
아 그냥 그렇다고요..어젯밤일인데...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