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직무유기야 머 하루이틀일은 아닌데.
이번 박주영건도 정말 할말잃게 만드는 언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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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만 편법입대연기와 그에따른 대표자격에 대해 서로 치고받고있는데.
정작 직접 나서서 문제점을 제기하고 비판에 나서야될 언론들이
손놓고 있다....아니 그반대로 어제 한경기로 칭찬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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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먼저 나서서 편법과 기회주의행각을 비판해야 마땅함에도
얽히고 엃히고 설키고 설킨 커넥션속에서 비판도 아닌 ,침묵도 아닌 ,
느닷없는 찬양으로 도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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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전부터 못참고 비판을 했다..또 어떤이는 소위말하는 실드를 친다.
편법과 기회주의 행각을 보였슴에도 실드를 치는 네티즌들도 많다..
최소한 네티즌입장에선 침묵하면 했지 실드를 치거나 격려는 안된다는게 내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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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의 힐킥.....수준미달인 스트라이커라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지금 그 힐킥에 대해서 네티즌들조차 칭찬일색인데...
그 상황에선 180도 터닝슛이 정답이다...그상황에서 힐킥은 스트라이커로서 무책임한 슛팅이다.
더군다나 평가전이고 몸도 좋은상태라고 들었는데 그상황에서 터닝슛이 본능적으로 안나온다면
그에게 본선에서 골을 기대하는건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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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들렸는지 후반에도 한번하던데..전형적인 될대로 되라 패스....대표경기가 개인놀이터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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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메시와 호나우도와 이니에스타 합작이 빙의되어있는 뛰어난 선수라 하더라도
편법과 기회주의를 일삼는 선수에게 대표의 자격을 줄수는 없는거다..
그리고 더군다나
실력이 출중하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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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 대한민국 올림픽국가대표에서 존재하는걸 나는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