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를 선택한 이유가
현란한 드리블, 강력한 한방, 상대방을 성질 뻗치게하는 간사함이였는데
요 며칠 돌개탱을 해보니 내가 야만인지 대머리파이터인지 구분이 안가요......
플레이 몇시간하면 정신도 멍해지고.... 123키 열심히, 빨리 누르는 기계 같고...
고래서 다시 보주 분신법사로 전향을 했더니........ 잃어버렸던 성욕이 돌아왔어요.
떨어지는 템들도 예뻐보여요....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