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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16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휴Ω
추천 : 0
조회수 : 16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4/15 19:51:56
에휴 말그대로에요
같은 회사분을 좋아했는데 저랑은 7살차이나구요 전 20대 중반이에요
내가 좋아하는걸 그분도 알고있었고.. 그러다가 그분이 몸이안좋아서 계속 내치긴했는데,
제가거의 반 포기 상태로 장난끼있게끔 대하니까 윗분들이 보시기에 좋아하는게 티났던지
이어줄라하더라구요 술자리에 불러내서..
그게 그저께인데, 그러면서 둘만 남기고 다 가셨는데 차에서 얘기하다가
짖궂게 내가 이래도좋아? 이러면서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면서~ 이러길래 아니라고 쳐다보는데
얼굴이 정말 1cm정도로 왔길래 걍 확 뽀뽀해버렸는데
그게 키스로이어지고..
그러더니 자러가자고..........ㅡㅡ;;
그래서 안돼집에들어가야해~ 내일술이나한잔해요~ 했는데..
그 내일이 어제였는데 저녁때만나서 치킨먹고싶다니까 사서가자고....mt를..
멍청하게 뭣도모르고 따라가서 ㅠㅠ 하루만에...
팔베게도해주고 디게 다정스럽게 대해줬는데 막상 또 아침에 나오고보니..
이따 일보고 연락할께~ 하더니 여태 연락도없고..
멍청하게 너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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