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도 넘게 본 300회 특집이지만..
볼때마다 형돈이형과 재석이형이 나눈 얘길 볼때마다 너무 먹먹해집니다.
형돈이 형이
"내일이라도 무도가 없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무도가 없으면 나도 없을 것 같아요"
라는 말..
제게 있어서 무한도전이 형돈이형 만큼이나 정말 소중하고, 또 제 인생에 큰 여ㅇ향을 준만큼.
무한도전이 끝났다라는 생각만해도 너무 가슴아프고 먹먹해집니다...
어떨때는 무도게에 올라오는 무한도전 비판글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을 때도 있고...
무한도전이 2050년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무한도전!!
전 스텝과 출연진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