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금난에 허덕이면서 중고그래픽카드만 써왔었는데
그것도 가성비의 암드만 고집하면서 써왔었는데 처음으로 지포스 신품을 질렀네요.
제 심정을 잘표현해주는 지미로 질렀습니다ㅋ
390에서 넘어갔는데 온도는 최대71도로 니트로랑 비슷한 수준인데 더운바람은 확실히 안나오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색감이 차이가 확 났던거 같은데 별 차이가 없네요? 아님 제가 늙어서 눈이 안좋아진건지...
주로 하는게임들이 와우 와 같은 블리자드게임이라 1070으로 갔습니다.
확실히 390보다 눈에 띄게 와우 인게임이 부드러워졌네요.
마지막으로 파스..19000은 아슬하게 못넘겼지만 이정도도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