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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316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찾아왔습니다
추천 : 1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7/09 23:21:31
어쩌면 우리의 삶도 게임속 세상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때때로 행운이 불어와 좋은일이 있는 반면 말도 안되는 일들로 가득차
내 인생은 정말 이대로 끝일것인가의 오만가지의 생각이 들정도로
이상한 일만 생기는 것처럼, 여러명의 유저로 구성된 게임이 아닐까 생각된다.
마치 겜게에 올라오는 심즈 시리즈들 처럼 말이 안되고 정상적 사고로써
생각해낼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
누구에게는 본인의 일일수도 누군가에겐 주변의 일 혹은 뉴스로만 볼수
있는 먼나라의 일처럼 느껴지고 경험하게 되는 이상한 세계에 살고있다.
생각해보라 어제의 당신과 오늘의 나는 같은 사람인가? 아니면
오늘의 나는 새로이 만들어 졌거나 세이브파일을 로드해와서 살고 있는
또다른 결심을 하게된 나인가? 머리위의 녹색보석만 보이지 않지
어느것을 하면 일정시간뒤 지루해져 끝을 내는 것이 당신의 선택인지
아니면 미리 정해져 있어 그 시간이 되어 경험치를 얻는 시간인지
당신의 배움 , 경험 , 나이 모두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경험치 일수도
나 혹은 주변사람의 불행과 행운이 정해졌다면..
또는 당신의 게임캐릭터가 이런 생각을 할수 있고 나를 만들어낸 그
유저 들도 또다른 유저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 이라면?
출처 |
아 돈이 많았더라면 이런 생각도 안하겠지
언제 돈을 더 벌까 라는 걱정 말고 내일은 뭘 살까 어딜 갈까 뭘 해야 행복할까 라는 고민을 해보고 싶다.
저가 템들만 들고있는 고레벨 캐릭터는 내일도 고렙템을 사기위해 힘을 내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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