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시절에는 약 45만 명의 결식아동들이 국가의 지원에 따라 굶주림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1년 MB정권과 한나라당은 4대강사업을 위해 결식아동 지원예산 541억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즉... 이제는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그냥 돈 없으면 굶어 죽으라는 말입니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이런 행태를 비판하며 규탄하는 행동들이 전국에서 일어나는 것이 당연할 진데... 인터넷에서조차 조용할 뿐입니다. 지금 이런 상황이 유머입니다... 슬픈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