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보다 커피에 대해서 모르면 몰랐지 더 알지는 못하는 초보자에요.
다만 요새 커피에 관심이 생겼네요. 커피마시는걸 특별히 남들보다 좋아하는게 아닌 여러분들도 알아두면 좋을만한 상식들을 가능하면 하루에 하나씩 적어보도록 할게요. 다만 전문적인 내용이 아니니 특별하게 생각하시진 마시고 가볍게 읽고 틀린 내용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우리 커피를 만들진 않아도 맛있게 즐길수 있도록 해봐요. 꼭 우리가 먹고싶은 커피를 먹고싶다고 만들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1.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은 커피의 신맛보다 쓴맛을 선호한다고 해요. 그 이유는 읽어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스턴트커피 강국인 한국 특성상 어릴때부터 인스턴트 커피를 자주 접해서 그 맛에 익숙해진게 아닌으며가 하고 생각은 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막입이라 확신할 순 없지만 엔제리너스 커피가 강배전에 가까운 원두를 사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신맛을 싫어하시는 분들께선 엔제리너스 커피도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머신이나 핸드프레소같은걸 사신 분들께선 원두커피가 생각보다 별로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다소 강하게 볶은 커피를 구입하셔서 드셔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