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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16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이나밐
추천 : 2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04 13:34:59
근 오개월동안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쓰게된
반도의 흔한남자 입니다
그녀를 만난지는 삼개월가량 되었습다
웃는게 이쁜그녀 항상 밝아서 주위에
아는 지인들도 많더랍니다
말하는것을 보고만 있어도 그녀의
다양한 표정에 동화되어 이야기 꽃에 빠지곤 하죠
저는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점점 상대방을
알아가면서 조금씩좋아 하는 스타일이라 점점 그녀
에게 빠지고있는 제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녀도 저를 많이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도대체왜??? 왜???!!! 왜!!!!
다른 남자에게 번호를 주기도 하고
다른남자랑 관계를 맺는 것인가요???
도대체 무슨 심리죠??!!
성격도좋고 나를 많이좋아하는 것같은데?!
유머는 그 사실을 알았는데도 화를 못내겠고
화가 안난다는게 유머.
제가 화가 안나는 이유는 다른 좋은 여자 만나면
되지 라는 생각이 깔려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암튼 제고민은 그녀를 아직 좋아 하는데 그녀가
바람폈다는 것을알고 아직
그녀에게 얘기 안한상태이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바람핀 사실 말하면서 뻥 차?
그냥 헤어지자? 모르겠네요 이런적은 처음이라..
오유님들 도와주세요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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