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BD 자켓 피규어화 시리즈 2번째, 미나세 이오리입니다. 하루걸러 리뷰하는거 같은 기분이네여...웅담마트의 개느린 배송과 아마존 배송이 어쩌다 보니 3월에 겹쳐서...어쨌든, 발매순서상 두번째지만 야요이가 먼저 도착한 관계로 세번째로!
하트뿅뿅! 역시나 본체, 베이스, 지지대, 토끼로 이루어진 박스만큼이나 간단한 구성.
크...잘 나왔네. 원형이된 BD 자켓하고 비교해볼까요
넘긴 귀 옆 잔머리까지 구현되길 바란건 큰 욕심이겠죠? 원형대로 굉장히 잘 나와줬습니다.
딱히 흠을 잡을 수 없는 퀄입니다. 머리카락에 도색까짐이 약간 보이기는 한데...뒤쪽이라 괜찮아요!! 그리고 원형에서 보이지 않던 것까지 구현!
으으...사진 찍는데 쿠기밍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스타킹이 발레스타킹인가? 중학교 입학식에 새하얀 발레스타킹 입고와서 혼난 얘 있었는데 ㅋ
샘플샷엔 쇠철봉이 지지대던데 바꿨나 보네요. 확실히 보기도 좋고 더 튼튼해 보입니다. 근데 저거 안들어가서 아트나이프로 꽤 오래 갈아줬어요 ㅠ
어느 각도에서도 굳
얘 이름이..샤를 어쩌고 3세? 2세??
시리즈 끝까지 이 퀄 유지할 수 있기를..!!
덤.
빤스샷이고 뭐고...자세가 대놓고 판치란데 딱히 죄책감 없이 찍었습니다. 별 감흥이 없었던 걸로 봐선 역시 숨기고 감춰야 빤스가 빛을 보는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