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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부상과 박지훈의 사구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baseball_29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디커요
추천 : 15
조회수 : 9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15 20:20:48


김선빈은 1루부터 달려왔기 때문에 타구방향이나 중계플레이 상황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최희섭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음..

근데 거의 홈에 다 와서 까딱까닥 손짓하는 최희섭..

거기서 갑자기 방향을 틀 수도 없는것이고 역시나 진갑용에게 충돌.

진갑용도 어이없고 안타깝다는 표정.

솔직히 포수가 자리잡고 있는걸 보면서도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한 김선빈도 잘못이 있음

기아팬들은 안비켜주고 자리막고 있다고 진갑욕을 욕함 ㅋㅋ 진짜 야구 본지 얼마안된거 티냄..

그럼 상대방이 득점하라고 어서오십쇼 하고 자릴 비켜줘야하는지 ?

누가봐도 다치고 싶어서 달려드는 그런 상황임.

진갑용은 당연히 수비입장에서 최선의 모습을 한 것임


박지훈에 대해서는 진갑용이 당연히 화낼만한 상황.

박지훈 의지대로 던진건 절대 아닐테고 100%벤치에서 지시.

진갑용이 화낸다고 욕하는 기아팬들 보면 솔직히 어이가 없음

진갑용에 앞서 3점홈런이 터지고 그앞엔 박석민 사구, 진갑용도 오늘 홈런도 쳤고 김선빈 부상(진갑용의 탓이든 아닌든)

누가봐도 명백한 빈볼이고 프로물먹은지 한참된 진갑용도 빈볼인지 아닌지 상황판단정도는 충분히 할수 있음.

빈볼이 아니라도 충분히 진갑용이 화낼 수 있는 상황이었음


마지막으로 응원단장이 트는 바이바이바이야 노래.

이건 경기장에선 김선빈이 부상을 당한건지 아쉬움에 누워있는건지 알수가 없음.

삼성응원단은 당연히 아웃을 시켰으니 튼것이고.

삼팬으로써도 그 노래는 정말 싫고 김용일도 제발 꺼져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김선빈 부상때 나온 음악은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튼 게 아님..

응원석에선 정황을 잘 모르기 때문에 평소대로 아웃되자마자 튼거.

이부분에 대해서 기아팬분들이 기분 안나쁘셨으면 하는 생각.

삼팬도 이음악 싫어하니깐.


왜 김선빈부상과 박지훈 사구에대해서 진갑용이 욕을 먹는지 이해할 수 없는 1인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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