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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의 진실
게시물ID : humorbest_316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설
추천 : 55
조회수 : 3099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2/12 12:40: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2/12 09:48:30

 

 

 

 

 

 

확실하지 않은 상황인데도 글 올렸었는데

박해진씨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정말 확실하게 밝혀지고 난 뒤였어도 충분했을텐데..

아직 확실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오해였을 가능성이 큰 것 같아요

정말 정말로 맘이 안좋습니다. ㅠㅠ

 

 

 

 

 

 

 

 

 

 

 

박해진의 변호사 측

"병역기피 탤런트가 본인일 거라고 생각도 못한 것 같다. 병역 면제 탤런트가 박해진 본인으로 지목되며 정신적으로도 혼란을 받았다"

"정신질환으로 면제 판정을 받은 것은 맞지만 허위로 받을 필요는 없었다"

 

 

박해진 측

"군 면제는 2004년이고 연예인이 된 시점은 2006년이다. 먹고 살기 힘든 상태여서 병역을 미룰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기록 속 박해진은 모르는 사람과 말을 안하며 방에서 3~4시간 정도 밖으로 나오질 않는 상황이었다. 또 밥도 안먹고 사람을 상대하기도 어려워했다. 어렸을 때부터 내성적이라 친구가 없는 것은 물론 외가에서 자라며 학교를 다녔다고 적혀 있었다.

박해진의 누나 "어머니가 힘들어한다. 나도 동생과 함께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는데 동생이 더 심각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당시 박해진을 치료했던 담당 주치의

 

"확실한 진단이 아니라 의심되는 증상중에 주된 것이 정신 분열증이다. 말을 안하거나 대인관계 기피현상을 보였다. 또 얼굴에 감정이 없다거나 그 외에도 주요 우울증을 겪었다"

"확실하게 진단이 드러나지 않다"

 

 

 

 

 

 

 

 

 

 

 

 

변호사

 

“이러한 내용을 제보한 사람이 누군지 저희는 알고 있다”며 논란이 불거진 이유가 누군가의 악의적인 제보 때문이라고 주장


 

“이런 (박해진의 정신질환 관련) 자료를 누가 확보할 수 있겠나. 가깝지 않은 사람이면 이런 내용을 알 수 없다. 그런데 이런 내용이 나왔다. 일부 과장돼서. 실명을 거론하지 못할 뿐이지 연예계에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

 

“공적인 기관을 통해서 반드시 밝혀내고 응분의 책임을 지게 할 생각이다”

 

“최초 제보자가 연예계  

 

 

 

 

 

 

 

 

 

(+) 호빠라고 떠돌던 사진

 

 

 

연이말에도 올라왔던 문제의 그 사진

 

 

 

사실 저 사진은

 

 

 

 

 

 

2006년 엘르 6월 화보집의 박해진 이였던 것

즉, 저 위의 사진은 데뷔전이 아닌 데뷔 후의 사진

사진상으로 박해진이 호스트 출신이였다는 것은 증명할 수 없음

심지어 맨 위에 사진은 블러되있어서 알아보기도 힘드네요

 

 

밑에는 엘르 화보 촬영당시 찍었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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