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이이이이” 이 이상한 소리와 함께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깨어나셨군요.” 누구지? 낮선 목소리다. 그리고 여긴 어디지? 동굴 같은 분위기다.”여기가 어디죠” “여기는 서기 2***년 *월**일 입니다. 2012년 7월 2일에 사망하신 강태원씨 맞으시죠? 교통사고로 사망하신” 기억이 떠오른다… 난 그날 차세데 군복이란걸 지급받아 테스터가 되어서 입은후 쿵 소리가… 기억이 더 이상 없다. “근데 왜 제가 여기 있고 여긴 어디죠?””그건 차차 설명해드릴 테니 따라오시죠.”
여긴 나와 나에게 처음 말을 건사람 말고도 사람이 3명이 더 있었다. 그들은 모두 평범하게 생겼다.”자 이제 5명이 다 모였으니 이걸 마시세요. 쭈욱 들이키시고. 난 목이 말랐던지라 확인도 안하고 그냥 그 컵같은거에 담긴 엑체를 들이켰다. 그게 나에게 어떠한 변화를 줄지도 모른체.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소릴 지를뻔 했지만 이내 가라앉았다. 나는 갑자기 화가 나서 소릴 지르며 내가 왜 여기 있고 나머지는 다 누군지, 이 약은 무었인지 설명해 보라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조용히 말을 하기 시작했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 인도의 라메쉬 박사가 자신의 집 주변 풀숲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적이 없는 동물을 발견했어요. 그것의 다리는6개였으며 암수 구별이 없지만 종A와 봉B로 구별해요. 근데 라메쉬 박사가 엄청난 사실을 알아냈는데 그것은 종A나 B든 상관없이 그것의 피를 마시면 초능력을 가지게 되는것이죠. 근데 여기서 또 하나의 진실이 밝혀졌어요. B 종의 피를 마시면 자신이 조종할수 없고 그냥 괴물로 바뀌지만A종의 피를 마시면 자신이 조종 할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게 되죠.”
“근데 A종은 딱 다섯마리밖에 없어요. 그것을 우리가 방금 마신거구요. 또 아무나 A종의 피를 마신다고 초능력을 가지는 것은 아니에요. 혹시 가끔씩 이상한 기호들이 보이지 않으세요? 그것이 당신이 초능력을 가질수 있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