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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그지없게 섬뜻한 심리테스트~
게시물ID : humorstory_99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샬랄라☆
추천 : 10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06/22 16:07:55
사이가 무척 좋은 자매가 있었다. 어느날 먼 친척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두 자매는 장례식에 참석했고,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검은 머리결에 검은 눈동자, 검은 정장을 입은, 온통 검은색의 남자였다. - 언니는 첫눈에 반했다. 장례식을 마치고 자매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 밤, 언니는 동생을 칼로 난도질하여 살해했다. - 당신은 언니가 왜 그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잠시 생각해 볼 것] 이 심리테스트는 일반인들에는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살인자혹은 용의자들에게 사용되는 심리테스트라고 하네요. 일반인들에게 이 심리테스트를 하게 되면, - '사이가 좋은 자매이다보니 취향이 서로 비슷하여 동생도 역시 그 남자를 짝사랑할것 같은 불안감에...' - '남자가 동생을 사랑하게 될 것 같아서...' 대체적으로, 언니가 동생을 경쟁자로 느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다고 대답한다는.- 그러나 살인자들은 한결같이 같은 대답을 한다고 하네요 - '그 남자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 ...또 다른 장례식이 필요했던 거죠. 추천하시면 더 많은분들이 이자료를 보게됩니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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