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와서 바이크매거진에서 쓰잘데기 없이 기술 영상 보고 괜히 업된 기분에 오늘 라이딩은 잠시 접고 연습
3매경에 빠져 2시간 땀만 흘리다 '엔도'만 조금 익히고 라이딩 시작 ㅋㅋ(역시 므틉의 매력은 재주 부리며 타는 재미라 생각함)
확실히 겨울이 오고 있는지 속도 25만 넘어가도 역풍이 그냥 ㅜㅜ 아우 4키로 달리는데 9분 걸리고 헥헥거림...
아 진짜 자장구 너무 오래 쉬었더니 이노무 조루체력 너무 심각하네요.
그래도 로드가 아니니 속도보단 묘기 위주로 타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