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수강학생이 아니라서 답변을 못 달아주셔도 됩니다. 다만 제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번에 제가 물어봤던 그 명제 A(A+B)=E 일때 (A+B)의 역행렬은 A이다. 이건 거짓입니다. 근데 선생님은 당연히 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물어볼 때 복행렬도 모르시더군요. A(A+B)=E 일때 A는 단행렬 이라고 하고 A+B는 복행렬 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A(A+B)=E 일때 A+B의 역행렬은 A 이다. 이거 거짓입니다. A(A+B)= A^2+AB=E 라고 해봅시다 (A+B)A= A^2+BA 인데요 AB=BA가 같다는 조건도 없는데 저거의 교환법칙이 성립한다고 보십니까? 반례 하나 세워드리고 싶습니다만 좀 쉽지가 않습니다. 찾으면 다음에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전 이상한것을 배워온것이 아닙니다. 아마 바르게 다시 행렬을 학습하셔야 할 분은 선생님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제 수학스승님은 서울대 경영학과 89학번 박기원 수학선생님 이시고요. 선생님이 고등학생떄 수학공부 하실때 책 이름이 수학의 왕도였나? 동경대 수학교수가 쓴 책에서 저것을 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강력히 주장하시는 겁니다. 참고로 제 선생님이 서울대 수학과 교수님 한테 확실히 알기 위해 작년에 물어본겁니다.
승동 T의 답변)
안녕하세요. 수리영역 박승동 입니다.
참 이상한 학생입니다.
바르게 공부하세요,
어디서 이상한 것을 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수학을 전공한 시람과 비전공자의 확인도 안된 이상한 정보를 믿는지요?
더 이상의 답변의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학생이 잘 모르고 있는 것은 E 라고 하는 단위행렬의 정의 그리고 역행렬의 정의 입니다.
복행렬이라고 하는 것은 있지도 않습니다.
어디서 그런 것을 배웠는지 좀 이상 합니다.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이 수학을 전공한 사람과 비교가 되는지요? 정신차리고 공부하세요.
나는 서울대학교 수학교육학과 79학번이고 수석 졸업생 입니다.
경영학교 졸업생의 그 이상한 것을 믿는 학생이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그런 이상한 말도 안되는 것을 믿는지요?
그분이 눈이 3개인 사람이 정상이다라고 하면 믿을 학생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ㅉㅉ 개념이 없음. 나라도 저런상황이면 화날듯
경영학과 선생을 대면서 저런 말장난으로 수학을 다시 배워야겠느니 뭐니 하면서 수학과의 자존심을 건드리다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