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사진만 바라봐도 행복한데
오늘은 왜이렇게 직접 보고 싶냐
연게에서 슬기랑 웬디 사진이나 영상 볼 때마다
왜 자꾸만 니가 보고 싶냐 보미야
핑크 파라다이스, Remember 멜론 쇼케이스, 컬투쇼, 뮤직뱅크, 핑크 아일랜드
딱 5번 널 봤지
핑크 파라다이스는 망원경으로.
멜론 쇼케이스는 직접 내 두 눈으로. 이 때만해도 이보다 더 가까이서 볼 수는 없을 거라며 행복해했지.
컬투쇼에서 바로 내 눈 앞에서 니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봤을 때는 너무 황홀했었어.
뮤직뱅크는 내가 본 모습이 티비속에서 그대로 나와서 신기했던 경험이었고
핑크 아일랜드에서는 처음으로 너에게 예쁘다고 큰 소리로 소리쳤었지.
그렇게 많이 널 만난건 아니지만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한 기억이지만
과거보다는 지금 널 보고 싶다 보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