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실망감이 큰거같습니다. 아직 학생이라 투표권이 없어 투표하지 못했지만 현제 개표결과를 보니 실망감이 들기는 합니다.
지금 일본도 저런데 우리나라까지 이러니까 도대체 일본, 한국 양국의 관계가 얼마나 좋아질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또 국가 부도나 국가 위기가 찾아왔을때 국민 박근혜 지지자분들은 누구를 욕할지 정말 기대가되고 이 나라의 위상이 얼마나 떨어질지도 너무너무 기대되고 흥분됩니다. 저는 이번 대선을 통해 깨달은것이 있습니다. 존나게 까고 죽이고 잡아 삶아도 내가족만 안전하면 된다는 점 아주 잘 활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