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일요일 저녁 7시,
하이잘 호드 오유길드 <나를 토해 아제로스로>에서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작년 가을 이래 두 번째로 열린 대회였어요.
▲ 성황리에 열린 제 1회 맨발의 츄럴 마라톤 대회 14.10.26.
코스는 아웃랜드 샤트라스에서 출발해서 맨발로 장가라 습지대를 지나고
칼날산맥과 황천의 폭풍을 대장군의 살육전차를 타고 부릉부릉 폭주족 컨셉으로 횡단합니다.
체크포인트 몇 군데를 제외하면 개별 세세한 루트는 맘대로 설정 가능!
다양한 변수와 극적인 장면 연출을 위하여
장난감이나 소모성 아이템을 제외한 각 클래스별 스킬, 문양, 특성스킬, 전문기술 아이템 모두 가능!
상품은 지난대회보다 더 풍부하게!
주목할 곳은.. 5등 상품입니다. 길마인 저는 5등 사수가 목표입니다! ㅋㅋ
우승: | 사암 비룡 |
준우승: | 하늘 골렘 |
3등: | 희귀 펫(파수꾼의 친구, 유혹의 자매, 하늘이, 블링이, 사악한 작은 호박) |
4등: | 사술매듭 가방 4개 |
5등: | 일일 길마권 |
이번 대회에서 무엇보다 야심차게 준비했던 건,
하이잘의 형제 길드인 얼라이언스 <ASKY> 길드원 여러분 초빙입니다!
감사하게도 방해조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수행해 주셨습니다.
▲ 결승선에 맨 먼저 도달했지만 습격당하는 길드장
▲ 주자와 감독, 방해조가 모두 모여 마지막 한 컷
▲ 눈물의 5등 상품 수여식
이 외에도 다양한 범길드적 장난과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랍니다. 하하!
하이잘 호드 <나를 토해 아제로스로>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