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 소설 짜집기좀 해봤어요 ㅋㅋ

 

시작은 비월과 진서연의 첫만남부터..

 

귀도시에서 비월이 진서연을 발견했을때 진서연이 가여워서 탁기를 흡수해 자기몸속에 봉인해둠.

 

그후로 진서연은 비월의 제자로 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비월의 몸에 있던 탁기가 폭주하여 위험한 상태에 빠짐.

 

진서연은 자신이 구해보겠다고 울부짖었지만 천하사절들이 자신들의 이미지를 우려하여 비월을 비밀의 장소에 봉인해둠. (비월은 아직 죽지않았음.)

(이과정에서 증오한 진서연이 잠재된 탁기를 분출시켜 천진권에게 큰 타격을 줬다는 X소리)

 

자신이 비월을 구해야겠다는 마음에 스스로 탁기에 오염되었지만 지나친 탁기로 인해 악녀가 되어버림(이부분은 좀 이상함ㅋㅋ)

 

그리고선 알게된 사실. 귀도시에서 비월이 자신을 구해줄때 자신의 몸에 깃들어있던 탁기가 마왕 부활의 원천이였다는것. 그래서 마왕 부활에 필요한 숙주(그릇)을 찾고있고(진서연이 주인공을 계속 살려둔것도 그 이유), 또한 그 재물로 탐욕과 야망이 많은 소유, 그리고 원래 비월의 것이였던 귀천검..

 

뭐 이정도까지가 대략적인 관계인데 좀 어설픈 부분도 많고 그럴싸할 부분도 많네요. ㅋㅋ

 

백청산맥 나오면 진서연의 본거지도 나온다니 비월과 진서연의 관계도 밝혀질듯...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