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쩌다 암욜맨을 듣게되서 3일내내 암욜맨만 듣고있는데
할거없어서 암욜맨 뮤비보다 허영생씨가 눈에띄길래 ...??? 하면서 솔로곡 뮤비를 찾아봤습니다
let it go는 예전에 들어본 기억이 나서 이따봐야지 하고 작업의정석 뮤비를 딱 틀었어요
처음엔 '뭔 노래가 이래...' 하면서 듣다가 중간에 껐는데
좀 있다가 생각나서 끝까지 다 봤는데
덕통사고를 당한건지 아니면 허영생씨가 암욜맨이라 그런건진 몰라도 노래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지금 4일?정도 지난거같은데 작업의정석 음원만 56번들었네요ㅋㅋㅋㅋㅋ 멜론에 다 뜸...
그이후로 유튜브에서 음방 나온거 다 찾아본것도 모자라서 ss501 무대영상도 다 찾아보고 있네요ㅜㅜㅜ
근데 노래가 머릿속에서 맴도는건 당연하고
생각할때마다 심장 쿵쾅거려서 오늘 잠을 설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12시에 자려고 누웠는데 2시까지 못자다 잠들어서 다시 3시에 깨고 그상태로 6시까지 버팀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드라마??에도 나왔다길래 그거 편집본 찾아보고 보는내내 헤벌쭉거리고...
게임하는내내 옆에 유튜브 띄워놓고 무대영상+뮤비 본거 또보고 또보고 계속보고 무한반복하고있어여ㅋㅋㅋㅋ
거기다가 하루종일 노래 따라부르고있고 허영생씨 생각만 하면 심쿵...
제가 비정상 아닌거져ㅜㅜㅜ? 원래 이런거죠??
하 지금 글쓰는데도 심장 두근거리네여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ㅠㅠㅠㅠㅠ영생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