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꿈은 10번이 넘게꿨음.
원래 꿈을 잘꾸는 편이고 5시까지 롤하다가 자고 2시간 뒤에 일어남. 그래서 더 잘꾸는진 모르겠음.
딱 자고 일어나서 알람이 졸라 시끄럽게 울리면
'아 ㅅㅂ 뭐 뭐 뭔디 왜 핑을 저리 찍어 아 ㅆㅃ' 하고 일어남.
그리고 화장실가서
'아 ㅅㅂ 왜 핑을 자꾸 찍었지 누구여 그색기.'
하면서 정신을 가다듬음.
그리고 꿈인걸 알아챔
동시에 중독인걸 알아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