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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전설로남앗던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317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7ㅔ이다.
추천 : 3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04 23:15:27
글쓰기전에 음슴체님에게 저작권허락을 부탁드립니다.

여친없어서 음슴체로가겟음

때는 바야흐로 초딩4학년때
그때 울반담임은 이십대의 착하고 좀이쁜 여선생님이였음
이선생님은 초보엿는지 애들이떠들어도
뭐라못그럼
어느날 우리반은 평소보다 더 심하게 떠들고잇엇음
선생님이 조용히하라고함
걍 계속떠듬
또 조용히하라고함
무시
이러기를반복하다가 선생님 눈물을흘리심...
회초리를 가지고오시더니 자기가 니들을
잘못가르쳣다고 자기를때리라고하심...
애들당연히 못때림 
쌤이 젤말썽부리는애한테 가서때리라고함
근데 이녀석이 감수성풍부한녀석이라서
막울더니 하는말이
"때릴수없어요!!!!!죽어버릴꺼야!!!!!"
이러더니 수업시간도중에 학교탈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반이상이 그새키를 잡으러나감ㅋㅋㅋㅋ물론나도 
나가보니까 그녀석이 학교앞도로위에 두팔뻗고 서잇음ㅋㅋㅋ
근데 우리동네가 차가별로안다녀서 차가안옴ㅋ
결국 애들이쫒아오니까 놀이터로튐
놀이터 미끄럼틀이 악어모양임 이새키가악어머리위로 올라가서 뛰어내려죽는다고함
악어머리에서땅까지는 2미터도안됨
뛰어내림
안죽음
울음
동네상가쪽으로튐
거기서 한참을찾다가
지친구랑 인형뽑기하고잇엇음
오백원주워서 인형뽑기햇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녀석.엄마불려졋다고하는데 거까지는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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