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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의 갑! 방통대군 최시중 비꼰 '영웅전'. 주옥같다!
게시물ID : sisa_214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수만웃는다
추천 : 12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16 10:10:08

최시중 전 위원장은 구치소로 가는 길에 "뭔가 잘 못 됐다. 시련의 시간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7억 원을 받은 건 맞지만 구속될 사안은 아니라는 뉘앙스다. 최시중 전 위원장은 '방통대군'이라고 불렸다. 의견이 다른 쪽과 소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방식을 비꼰 별명이다.

 

'방통대군'의 '업적'으로 방송 3사 사장 교체·종합편성채널 개국이 떠오른다. 야권·시민단체 등의 반발을 불러온 것들이다. 2008년 3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최시중 전 위원장이 있는 동안, 방통위는 끊임없이 정치적으로 많은 갈등을 불러왔다. '불통위'라는 별명도 얻었다.

 

국정감사 등에서 최시중 전 위원장의 발언도 논란을 불러왔다. 정연주 전 KBS사장 해고와 관련해 "배임 의혹이 무죄로 확정되면 책임지겠다"는 말은 "무죄 판결은 축하할 일이지만 어떤 책임을 져야 할지 모르겠다"고 바뀌었다.

 

최시중 전 위원장은 "나도 독재에 항거한 언론인으로 고문과 투옥의 경험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동아일보 해직기자들은 그런 일이 없다고 일관되게 주장한다. 오히려 "개인 비리로 투옥됐다"고 주장했고 최 전 위원장은 어떤 해명도 못 하고 있다

 

시사티저 16편은 '방통대군 최시중 영웅전'이라는 제목으로 논란이 됐던 최시중의 언행을 모아보았다. 자신만의 논리로 일을 하다 보면 상식의 눈에선 이해하기 어려운 언행이 나오기 마련이다. 최시중 전 위원장의 언행에서 확인된다. 더 큰 문제는 불통의 아이콘이 된 최시중 전 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였다는 사실이다. 김백상 기자 k103@ 영상=이준호·남형욱 대학생 인턴

===> 시중 옹이 유체이탈의 갑인듯! 조국 교수가 이 동영상보고 배꼽잡았다고 해서 유명해진 영웅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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