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서울] 정재계 유명인사들을 성대모사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안윤상(28)이 이번에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보온병 포탄 발언’을 패러디해 화제다.
안윤상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슈퍼스타KBS’ 코너에서 ‘피구왕 통키’에 맞춰 정재계 인사들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던 중 갑자기 작은 쇼핑백에서 보온병을 꺼내들었다.
이후 안윤상이 “이게 포탄입니다, 포탄. 122미리 방사포인데, 이 안에 보면 인제”라는 대사를 하며 보온병을 거꾸로 들어 올리자 그 안에있던 종이조각들이 안윤상의 얼굴위로 쏟아져 내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못 통쾌하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보다가 빵 터졌다”, “정말 기발한 패러디다”, “보면서 한참을 웃었다”라는 등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물론 안윤상을 걱정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이들은 “이러다가 코너가 폐지되는 것 아니냐”, “재밌기는 한데 안윤상씨 조심해야할 듯”이라며 그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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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코너가 폐지되는 것 아니냐”, “재밌기는 한데 안윤상씨 조심해야할 듯”
"이러다가 코너가 폐지되는 것 아니냐”, “재밌기는 한데 안윤상씨 조심해야할 듯”
"이러다가 코너가 폐지되는 것 아니냐”, “재밌기는 한데 안윤상씨 조심해야할 듯”
"이러다가 코너가 폐지되는 것 아니냐”, “재밌기는 한데 안윤상씨 조심해야할 듯”
"이러다가 코너가 폐지되는 것 아니냐”, “재밌기는 한데 안윤상씨 조심해야할 듯”
기사 및 사진 출처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