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뽑은지 4달정도됬는데.. 지금 4천키로 뛰었습니다. 정비소에 4번다녀왔네요..

정비소가는거 싫어서 돈좀더주고 새차로샀는데..어휴..

일단 차 계약하고 수령받았는데 문옆의 칠이 약간 벗겨저있었습니다. 워런티로 커버는됬지만 기분이참..

두번째는 처음 고속도로가서 고속주행하면서 알게됬는데..

휠균형이안맞아서 계속 핸들이 왼쪽으로가버려서..이것도 신차는 가끔이런문제가생긴다고해서 넘어갔습니다.

세번째문제는 여름되면서 에어컨을 키기시작하면서알게됬습니다.

에어컨이 안나오더군요 ..소리만크게나고.. 지금은 창문열고다닙니다

네번째는 운전하다보니 계기판에 타이어 공기압경고등이뜨더군요..

이건 어제 정비소에갔었는데 갔더니 유압(?)에 문제가생긴거고 차나 타이어문제는 아니라고했습니다.

정비소에갔다왔더니 오늘 야간운전하는데 전조등을켜도 계기판쪽 속도계나 rpm게이지 라디오 시계등에 불이 하나도안들어오네요.

워런티로 다 커버해서 돈도아직안들었고 갈때마자 무료세차도받긴했는데.. 덕분에 내일 또 정비소가야되네요

계속 이리 다니다보니 정말 미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