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pu 온도때문에 질문을 올렸었는데
쿨러에 대해서 유저분들이 많은 답변해주셔서
비싸지 않은걸로 바로 주문했는데요
오늘보니까 감쪽같이 정상범주로 돌아왔네요..
경과는 이렇습니다..
1. 위닝을 하다가 처음 끈기는 현상발생(못할정도)
2. 온도확인을 하니까 글카는 정상 cpu는 70대후반
3. 그 이후로도 아무것도 안할시에 30도 후반에서 놀던
cpu온도가 50대 초반에서 40대 후반을 요동침
4. 오늘 보니 다시 30대 후반 고정되고 있음..
그저깨까지 아무문제 없는 컴퓨터가 어제 느닷없는 현상을
보여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바로 cpu 쿨러 질렀는데 하루만에
다른 모습을 보이네요.. 어제 먼지제거를 대충한 탓일까요?
방온도도 에어컨때문에 충분히 시원한데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ㅜ
일단 쿨러는 교체하겠지만 제수준에서는 현상에 대한 원인찾기가
힘드네요.. 무턱대고 컴퓨터 맡기면 엄한 돈만 더나올거 같구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