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청년들이 오늘 이후 더욱더 낙담하여
정치에 아예 무감각해지진 않을까. 하는 불안이 앞선다.
그간 얼마나 많은 이들이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오늘 하루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는가. 그리고 또다시 외치고 부르짖었는가
우리 국민의 선택이다.
당신들은 20대를 개새끼라고 부를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