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식해서 왜 안되는지 구구절절 글쓸 재주도 없고.. 글타고 순진하게 지역, 내집, 내일때문에 몰려다니고 별거 아니겠지 한표던지는 작은무리에 속하기엔..조금 더 생각했던 한 사람으로서...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저러 상황, 조언들, 나름대로의 판단... 다 곱씹었는데... 탄핵..말도 안된다는게 제생각. 정말 무서운건... 울 국민들 정말 대대적인 촛불시위중에 월드컵빼고는..그냥 그저 그렇게 그럭저럭.. 그냥 뜻만보엿지 결국은... 그게 두렵네요. 이번에도 그럴까요? 그냥 이번에도 한쪽에선 들썩이고 그래도 각본대로 돌아가고.. 그리고 그냥 그럭저럭 살고... 파병이며 미선이 일이며..이번건까지... 서명운동이며 시위며...그냥 외신에서 헤프닝으로 보지않게 정정하게 공평하게 그런 결과를 기대합니다.
덧붙여.. 오유..피곤한 하루 잠시 피식웃는 즐거움을 위해 들락날락.. 그치만 정말 쓰잘데 없는 유머만 있었다면... 그래서 감히 유머와 상관없지만..그냥 첨으로 글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