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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1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ㄱㅅㅈ1233★
추천 : 0
조회수 : 14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05 13:43:46
어제 전남친만나고왔는데 제가너무 매달려서 질린상태거든요 ㅜㅜ
오지마라는데도 근처에 가고...학교간거지만..
여튼 화내다가 얼굴봤을땐 웃고 같이 안고 울고 그랬어요 어제 그렇게시간보내고
나이제 연락안할게~시간많이흘러서 하던가할게
이러고집왔는데 새벽2시에전화와있길래 오늘 점심시간에 전화했냐니까 문자로 실수 이렇게두글자왔는데
새벽감성젖어서 한거일까여 아님 하지마라는데도 제가매달리니까 화나서따지려고?ㅋㅋ한거일까여 첨딱헤어졌을때도 마음많이있었고 헤어지고 제가 막난리피워서 질리게했지만...
며칠전 지가 먼저 보자해서는 내가생각해봤을때 우리는 상황아니었음 안헤어졌어 시간흐른후 얘기하자 이렇게말하던데 시간지나고 제가잠잠해있으면 지도 다시 좋은감정생길수있을까요.... 사실 서로너무바닥을봐서 저도 다시할수있을진모르겠어요 행복하던때로돌아가고싶긴한데
헤어진이후로 계속 봐서 헤어진실감도없을거예요 시간지나면 다시시작할마음은 아니라도 그리운마음이라도 들었음해요
맨마지막에 제가뭐라보낸문자는 씹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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