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실물이 낫다는 말은,
본인이 화면을 보고 예상했던 모습과 실물간의 차이가 있다는 말이므로
당연히 개개인마다 시각이 다를 수 있음. (case by case)
공통점 1. 큰 키, 체격조건(비율)이 뛰어나다.
Q. 누가 더 예뻐 보이나요?
일반적으로 화면에서는 위와 같이 얼굴이나 상체 위주로 포커스를 잡지만,
실제로 사람을 볼 때는 전체적으로 보는 비중이 크며,
예상했던 것보다 키가 크거나 비율이 좋을 경우 실물이 뛰어나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반대로 생각했던 것보다 키가 작고, 체격이 왜소한 경우 실망을 하게 될 수 있다.
전신사진으로 보면 더 아름다운 전지현
비슷하게 생겼다는 소리를 듣는 김연아와 박정현
실물은 얼굴이 아닌, 체격조건이 중요하다.
공통점 2. 입체적인 얼굴
화면에서도 입체적인 얼굴은 장점이지만,
2d로 표현하다보니 실물의 입체감을 다 담아내기는 어렵다.
입체적인 얼굴은 사진보단 영상에서, 영상보단 실물에서 더 깊이감있게 보이며
화면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다.
대개 미남 미녀 소리를 듣는 배우들의 경우, 실제로 보면 외국인같단 소리를 들을만큼
입체적이고 이국적인 이목구비를 지녔다.
입체적인 얼굴의 깊이감은, 2D 화면에서 표현되기 어렵다.
공통점 3. 밝고 건강한 피부
화면에서 가장 보완하기 쉬운 곳이 피부
누구나 보정을 통해 화면에선 밝고 건강한 피부로 보인다.
때문에 실제로 피부가 좋은 사람들의 경우 화면에서 크게 장점이 드러나지 않지만,
실제로는 인상에 큰 비중을 차지
흔히 실물을 보고 '빛이 난다'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사진이나 화면에서는 보정을 통해 누구나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요약
사진보다 실물이 뛰어난 사람
- 큰 키, 체격 조건이 좋다 / 입체적인 얼굴 / 밝은 피부톤
실물보다 사진이 뛰어난 사람
- 작은 키, 왜소한 체격 / 평면적인 얼굴 / 어두운 피부톤
출처 |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267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