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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해제에 관한 썰.
게시물ID : dungeon_127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랑새아리아
추천 : 2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16 19:28:22

적극적인 핵 사용으로 인한 영정자, 현거래 적발 영정자, 뜬금포 영정자의 구분 없이 모두 해제.


어차피 전 영정계정도 없으니 별 관심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대충 상황 둘러보니 특별한 기준 같은 거 없이 영정해제 같군요. 어쩌면 전부 다 해제일지도.


여튼 전부 영정해제라 가정하고 왜 구분없이 영정해제인가.


핵사용영정과 뜬금포영정을 구분할 근거가 없기 때문.

AOS가 잡는지 본사쪽 로그분석기가 잡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여튼 뭔가 수상한점이 계속 누적되면 영정을 먹입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컴퓨터 판단으로는 충분히 수상하다고 인지했기 때문에 영정되는거죠.


이점은 살짝 아쉽긴 한데, 수상한게 좀 쌓이면 경고팝업이라도 한번 내 주는게 좋을텐데 말이죠.


자꾸 수상한 로그가 쌓인다. 컴퓨터를 한번 점검해봐라. 이런 식으로요.


여튼 판독기준으론 둘을 구분할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현거래야 따로 체킹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항간에는 현거래 걸리는 이유가 트레이드시 거액의 골드가 상대물품 없이 넘어가는걸 잡는다는 말도 있던데 진실은 저 너머에.


여튼 영정을 먹이면서 따로 마킹한게 없을 겁니다.


핵영정과 뜬금포영정이 구분돼서 풀린다면 또 문제 발생. 회사는 뜬금포영정의 존재를 알고 일부러 취했다는 소리죠.


이건 법정싸움까지도 갈지 모릅니다. 죄없는 개인재산(아이템)을 억지로 동결시킨거니까요.


이런 싸움 피하고자 그냥 닥치고 해제일지도 모르고요.


어른들의 세계.



*ps)아마 영정 해제 이후 핵체킹 ㅤㅃㅏㄲ시게 돌릴겁니다. 핵영정자가 다시 핵을 쓸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겠죠.


앞으로 두번다시 없을 영정해제이니만큼 조심합시다. 파티원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파탈하고 마을 오던가 아예 솔플만 도는것도 좋겠죠.


파티원이 핵ㅤㅆㅓㅅ다고 체인라이트닝 때리는 던파니까요.


이외에도 피시방 같은데 가면 컴검사 꼼꼼하게 한번 하고 접속합시다. 고스트 안돌아가는 피시방은 주저없이 나오고요.


알약을 돌리는 피시방이면 백신 새로 받아다가 한번 싹 돌리고, 악성코드 검사도 하고. 조금이라도 미심쩍으면 바로 탈출.



*3줄요약


1. 모르긴 몰라도 핵쟁이 피해자 구분없이 다 풀어줬을 것.

2. 풀어준뒤 핵체킹 ㅤㅃㅏㄲ시게 돌릴테니 몸을 사립시다.

3. 마도는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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