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생 처맞은 .ssul
게시물ID : gomin_366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역시오유다
추천 : 0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16 19:58:16

어린애 싸움에 왜 이러냐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법척 처벌로 밀려고 합니다

끝가지 봐주세요


그리고 어이가 음슴으로 요즘대세인 음슴체 써보겟슴


오늘 좆중딩인 나는 시험이 끝나서 축구를 하고 집에 오고 있었음 ㅇ


 친구랑 집앞에서 사이좋게 담소를 나누며 집에가는 도중 엄마가 막 소리를 지르고 계셨음


그래서 친구를 보내고 엄마를 불럿더니 동생 볼 이 1,5cm 정두 찢어지고 옆에 모르는놈 하나가 질질 짜고 있구 엄마는 전화를 하고 계셧음 이미 멘탈이 붕괴됫음


그래서 먼저 집에가서 샤워 하고 있는데 엄마랑 동생이 옴


동생이 말하기를 학교 끝나고 집오는길에 매일 괴롭히는 놈이 자기는 모르는 친구들이랑 입이 싼 여자애들 한테 장난으로 한말 ( 동생이 비비크림 떡하고 여자애들이랑친해진다고)을 없는말까지 +하는 센스를 발휘하여 쥐새끼 처럼 나불대고 있었다함


동생이 그만하라면서 실내화 가방을 던파의 발도처럼 휳휳 휘둘러서 그놈 볼에  살짝 아주 살짝 스쳣다고 함 ㅇㅇ 


이때부터 시작임 ㅡ.. 

때린놈 : 야 너 디질래 ? (선빵을 날린다 )

동생: 으엌(맞음 맞음 스턱 맞음)


이렇게 볼싸다구를 몇번 맞고는 동생이 돌아갓다함 아무리 생각해도 좀 답답하긴함 ㅋㅋ


그렇게 친구들이랑 노는데 또 그 새기가 소문내고 있어서 그만하라고 햇더니 

"니가 뭔데 나한테 하라 마라야 ? " 이러면서 싸우자고 동생을 끌고 음침한 곳으로 끌고 갓다함 마치 조선족 사는 모텔촌 같은 곳으로 

자고로 내 동생 초 6임 ㅡ..


그렇게 끌려가서 동생은 복부랑 얼굴 전체를 포함해서 30대 가량을 맞구 볼 찢어지고 입 헐고 코헐고 코피 철철 흘럿음 

동생은 6대 때렷는데 그새기 아무이상없음 근데 찔찔 짜면서 아오 쓰다 빡치네 ㅡ..


잠시만 숨좀 고르고옴 ;


ㅇㅋ 좋앗음 머리 맑아졌음 으로 다시 시작 


그러더니 진단서 끊고 고발함 집으로 경찰옴 

아 맞다 그전에 그 때린놈 아빠가 엄마 비하발언하면서 전화 했는데 지금은 아빠와서 안되겟지만 그 아저씨 전화 하면 내가 받을 작정이였음 엄마가 전화 받자마자 "니가 뭔데 우리 아들 오라가라야 ? 니가 경찰이야 ? " 이러고 엄마는 " 애가 때려서 말좀 들어볼라고했습니다 " 이렇게 조선시대 선비처럼 정중하게 말씀드림 그래도 이인간은 " 아 씨 , 그럼 경찰불러 ,교장도 불러 , 애선생도 불러 !!" 이러드라함 ㅇㅇ


다시 본론으로 와서 경찰이 집에 왓는데 경찰도 답답한게 요즘 세상 물정 참.. 몰름 ㅡㅡ 아빠도 그렇고 

요즘 애들이 얼마나 인실 좆인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학교에 소문 이상하게 퍼지면 학교 다니기 힘들 잔씀 ?

그거 학생이면 다아는 헌법 1조만큼 유명한건데 정작 어른들은 알지도 못함 ㅡ.. 


그렇게 때린놈이 소문내면 당연히 그걸 막아야 하는데 경찰은 상대를 하지 말라느니 뭐니 ㅡ.. 그리고 동생이 때렷다니까 한대라도 때렷으니 이건 같이 처벌 받는다니 뭐니 ;;;


참내 아 참고로 이 때린새기는 내동생 4학년떄 이사가고 전학가자마자 부터 시작해서 괴롭히던 새기임 ㅡ.. 복도에서 지나가다 " 어 오크다 ! " 이러면서 뒤통수 때리는 중학교에도 없는 씹장애새기임 그런데도 경찰은 생각하라면서 ㅈㄹㅈㄹ 내가 왜 우리나라 경찰이 병신인지 이제 알겟음 .. 아님 동생 술처먹고 때렷다고 뺑기나 칠까 아오 !!


부모님은 입건하시겟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놈 최대한 처벌 받게 못할까요 ? 물어보실거 잇으심 댓글 답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