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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문자폭탄 상처 깊은 유감…앙금 해소하겠다"(종합)
게시물ID : bestofbest_317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rilsnow
추천 : 99
조회수 : 11514회
댓글수 : 2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4/04 18:03: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4/04 12:30:37
안철수와 양강구도 나쁘지 않아…일대일 구도는 적폐세력 후보라는 뜻"

"日대사 면담 요청오면 위안부협의·소녀상 문제 분명히 지적"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4일 "제 지지자 가운데 저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문자폭탄을 보내 의원님들이 상처를 입었다고 들었다"며 "제가 알았든 몰랐든 제 책임이든 아니든 이 자리를 빌어 깊은 유감을 표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저는 바쁘게 뛰어다니느라 제대로 몰랐는데, 지지자 중 과도한 행위들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날 한 방송 인터뷰에서 문자폭탄 논란을 '경쟁을 더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양념 같은 것'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는 "우리 후보 간 가치 정책을 가지고 TV토론 등을 통해 다소 격렬한 논쟁이 있었던 부분을 말씀드린 것"이라며 "그런 정도의 논쟁은 치열한 경선에서 오히려 필요한 일이고, 이를 통해 우리 당의 가치와 정책도 훨씬 폭넓어지고 깊어졌다"고 해명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9161413&sid1=100&mode=LSD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9161413&sid1=100&mod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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