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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한번 해줬으면 하는 내용...
게시물ID : muhan_31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계악어
추천 : 1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06 02:03:11
 
 
 
우선 전 31세 오징어.
 
그리고 특별히 자가의 운전 필요성도 없고, 한국의 대중교통이 워낙 잘 되있기 때문에 운전대를 잘 안잡는 편입니다.
 
( 형들이 진짜 수천번 말해요. 너 나이에 왜 운전 안하고 왜 궂이 자가 안몰고 다니느냐고...  )
 
 
 
아무튼 저에겐 필수품인 아닌 소모성인 자동차를 떠나..
 
 
 
 
 
 
전,
 
18세 정도부터 매일 운전을 하였고, 3-4년 정도는 장거리다 시피도 운전을 하였구요.
 
 
근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한두달에 한번씩은 악몽을 꿉니다. 운전에 관한......
 
 
제가 방어 운전이 정말 심하다시피 해서 다행히 큰 사고나 작은 사고도 없었지만, 큰 사고의 옆에 여러번 있었습니다.
 
조수석에 앉아있다가는 차가 폐차시킬뻔한 사건은  2-3번 있었구요.
 
 
 
근데 이게 보였어요. 이게 사고가 나겠구나... 저 수백미터 앞에 있는 차들 혹은 순간 상황상황 마다요.
 
 
 
그래서 국내에선 서울 운전하기가 너무 피곤한거에요. 어엇. 하는데 사고는 안나더라구요. 이게 일상.............
 
짧은 구간들이라 왠만하면 큰 사고가 안나지만...
 
 
 
 
이게 또 문제는...
 
가끔(?) 일어나는 상대방 음주차.... 이게 또 멀리서 보여요. 근데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요.
 
 
 
 
그리고 생각이 나는게, 예전 fast and furious 라는 레이싱 관련 영화들이 시리즈로.. 지금도 6-7? 계속 나오고 있지요.
 
그 영화 나오면... 미국에서도 특히 또 주간은 광란이에요.
 
 
 
아무튼 순간 무한도전 보다가....
 
 
오.. 운전 재밌었지...
 
 
와.. 스릴있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거에요.
 
 
 
무한도전 인원 한명이.. 이러한 상황에서 하면 안되는 실수를 해서 더욱 더 안타깝긴 한데....
 
 
 
 
 
국내에선 레이싱으로 인한 큰 사건은 없지만
 
 
음주운전.. 그리고 여러가지 사건이 많은 건 사실이에요.
 
 
 
 
 
다만,
 
이 방송을 통해
 
레이싱은 스포츠일 수도 있지만, 운전이란 행위는 그만큼 큰 책임이 있다는것을 강조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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