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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17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0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4/16 22:31:08
참 그르네요
제 전남친은 연애가 처음이어서 참 답답했던 스타일이었구요
과거랄 게 너무 없어서 흠일 정도.
제가 여자애들이랑 친하게좀 지내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 남친과 헤어지고 소개팅을 하는데
어떤 영화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친구있을때였는데 그거보다가 둘다졸아서 중간에나왔어요
이러더라구요
전 애인이라는 존재가 어떤 의미로 남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헤어졌으나 아련아련하고 애틋하기도 하고 추억에 많이 젖게 하는 존재라면
참.. 그럴 것 같아요
전여친하고 영화볼때 어땠을까 괜스레 상상돼서
적어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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