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3때 같은반 여학생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3일정도? 학교를 쉰후 다시 나왔는데...
영어 수업때 선생님이 그애를 지목하더니
나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를 영어로 말해보라고 시키셨던 적이있습니다.
반애들은 모두 경악하고....
아무튼.. 요즘 개념없는 교사 참 많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