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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은 자유지만 날 이상하게 보지말아요 ㅠ.ㅠ
게시물ID : humorstory_317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쿠타쿠
추천 : 2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05 21:29:44

요즘 무슨 일만 생기면 오유에 글을 쓰네요..

안녕하세요 전 22살! 파릇파릇한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알바를 하러 왓습니다ㅠ

쪽팔리지만 노래방에서 알바를 하고있는데요..

서비스업이니 만큼 제 나름대로 꾸미고다닌딥니다..

손님들도 몇몇 잘생긴총각이라고 해주고 참 좋은데..

흑..어제 참 ㅠㅠ당황스러운일을..

어제 멍하니 일하면서 시간을 때우고있는데 가족

단체손님이 오더라고요.. 웃는 모습으로 친절히

방에 들여보내고 앉아있는데..

그 방 여자분이 애기를 안고 나오더라고요..

제가 애기를 좋아해서..

다정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저기 이 애는 몇살이에요? ㅎㅎ 귀엽네

이렇게 말했는데 갑자기 그분 표정이 ㅡ.ㅡ

이렇게 변하더라고요 

전 ? . ?이런 표정이되서..  둘이 한 3분정도 

대치하는상황이 됫는데 그 여자분이 입을 여시더라고요..



열여섯살인데요 ㅡ.ㅡ?


두둥..


전 당신나이를 물어본게 아니란말이다 ㅠㅠ



그것도 그렇지만 왜 그런 인간말종 쳐다보는 눈빛으로

말하는건지 참 당황스럽더라고요..


제가 멘붕와서 어버버하다가 


아..아니 그..애기 몇살이냐고요..


이러니깐 얘 아직 나이도 안먹엇다며 휙하고


가버리더라고요 ㅠ.ㅠ 흑 그분이 가족들한테 말했는지


가족들도 절 이상하게 보는것같은 느낌..


아..하지만 그분들중 참 이쁜분이 있어서 눈은 좋앗는데


아니 걍 그렇다고요 ㅠㅠ...안생시는건 알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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