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있는 드라마 추적자
를 보고 얼게상 강동윤이 노무현, 한오그룹회장이 삼성임을 눈치깠으면 노빠는 아님.
그 드라마가 뭘 비판하는지 모르고 스토리랑 아무상관없는 1분정도 되는 국밥먹는 씬을 보고
이명박에 대한 패러디라고 열광하는 사람은 중증 노빠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도 어렴풋이 느끼고 이미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오른 경제권력의 독재시대를 형상화한게 이 드라마다.
경제권력을 민간이란 말로 덮어버리는 동시에
경제에 대해서는 독재란 말을 안쓰는게 자본주의시대의 기만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