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휴.. 이제 수능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사람 심란하게 만드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317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당동떡볶이
추천 : 0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10/21 02:33:52
저번에 사기먹어서 이때까지 무소식이더니

토요일에 경찰서에서 전화왔다는걸 알고

오늘 학교에서 전화를 해보니..

이건.. 뭐 , 잡기는 잡았는데 그사람 진술을 들어보니

돈을 인출한건 인정하는데 그게 심부름을 받아서 인출한거라네요.

명의도 다른사람꺼고... 저까지 신고된사람만 16명인데

돈 받기는 아마 힘들거같다고 하시던데..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

뭔지 30퍼정도는 느낀거같아요. 8만원 묶인거때문에 한동안

후유증이 너무 컸는데.. 아휴.. 힘드네요..

한두명이면 합의보고 고소 취하할수도 있을수 있다고 하시는데

이건 사람이 너무 많으니.. 그것도 힘들거같다고 하시고..

그냥 그사람 형무소에 넣는걸로 만족하라고 하시네요..

답답해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