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학생이고 돈벌기도 힘드니 평소에 잘해드리자 라는 심정으로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아침밥 어머니랑 같이 차리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심부름있으면 후딱후딱 해치우고..
뭐가 먹고싶다고하면 잽싸게 가서 챙겨드리고 부모님 기쁘게 해드릴려고 하는데
녹록치가 않네요..
그냥 공부해서 돈이나 열심히 벌고 번듯하게 살아야 그게 효도인가봐요...
괜히 평소에 안보이는곳에서 챙겨드리다 고운소리 못들으니 섭섭해 죽겠네요
효도한다고 생색내기도 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