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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치해지는 이밤에..
게시물ID : gomin_367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범죄심리학
추천 : 1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7/17 04:44:48
오늘 밤은 정말 센치하네요...

전 남친이랑 바람펴서 얼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

고3월에 친구한테 소개받고 첫눈에 반해 3년동안 널 짝사랑 하고

그 짝사랑하는 기간에만 너한테 고백한 횟수가 6번이다 내가 매번 차이면서

그랬지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고 3년동안 너가 슬플때나 기쁠때나 항상 내가 니옆에있었던

억이 많이 난다 그리고 고3 12월 마침내 결심을 맺을수가 있었지 너무너무 좋았다 세상이 핑크빛이란

말이 뭔질 께달았으니깐 하지만 넌 그게 아닌가봐 너는 항상 무뚝뚝했지 술먹을때만 날 찾고

나에게 상처를 많이줬지 100일때는 전남친이랑 이 술먹은걸 들키고 지금은 걔한테 미련있다고 홀라당 가버렸으니깐

많이 원망스럽고 화난다 그리고 사람을 못믿겠다 그만큼 근데 너가 보고싶었다 내가 잘못해서 헤어진게 아닌데

왜 미련은 내가 남는지 어느 순간 너의 카톡 대화명에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날 발견하고 이건

아니다싶어 널 차단 했지 너로인한 상처 사람을 믿지 못하는것. 언젠간 생길 다음 사람에게는

너로인한 상처로 피해주지 않으려고 그래도 지금은  쫌 그립다. 잘지내고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건 그대도 날 생각하고 있어서겠죠-기억이란 사랑보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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