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부분 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직접 파일을 아이폰에 넣기보다는 이렇게 사용해요.

마이크로소프트 문서는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를 이용해서 애초에 컴퓨터에서 문서를 저장할때 이곳에 저장해두죠.

그러면 컴퓨터나 ios기기나 안드로이드나 전부 같이 사용가능함. 클라우드 저장장치이므로 편집시 자동으로 모든 장치에서 편집된 문서를 볼수있어서 편하죠.

당연히 다운받을때도 아이튠즈 열어서 문서 넣는짓은 안합니다. 맥을 사용하는데도 귀찮거든요, 그냥 컴퓨터에 원드라이브 폴더에 저장하면 볼수있지요.

https://onedrive.live.com/about/ko-kr/

영상을 볼때도 가뜩이나 용량도 작은 모바일기기이니 AIR VIDEO HD를 이용해요. 물론 컴퓨터가 켜있어야 하기때문에 전기세에 부담이 생겨서 

아얘 맥미니를 하나 더 장만해서 스트리밍서버대용으로 쓰는것도 좋죠.(맥미니 전력소모량 작음)  smi 자막도 완벽하게 읽고 코덱도 전혀 문제없지요. 

당연히 스트리밍이기때문에 인코딩도 필요없습니다. 다만 고화질 고용량 동영상은 아직 기가비트 무선랜이 아이폰에 적용이 되지 않기때문에 조금 무리...

http://www.inmethod.com/airvideohd/index.html

일정,메모,연락처,달력,미리알림,페이지스,넘버,키노트 등은 아이클라우드 연동시켜놓고 그냥 컴에서 편집하죠. 물론 페이지스,넘버,키노트는 맥에서만 동작하지만

일정,메모,연락처,달력,미리알림은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icloud.com 에 들어가서 편집해두면 몇초안에 모든 ios기기에 그대로 적용되니 이것도 편함

https://www.icloud.com/

음악은 사실 아이튠즈에서 구입하는즉시 아이클라우드 연동으로 모든 ios기기는 물론이고 아이튠즈에서도 구입한 음악을 들을수있지만..

국산노래는 거의 없고 다른 음악업체에 비해서 가격단가가 굉장히 센 관계로 그냥 멜론같은걸 이용하는게 차라리 낫겠더군요.

warrning.or.kr으로 막히기 전까지는 그냥 grooveshark.com 을 사파리로 들어가기만해도 국내에 저작권이 없는* 음악들도 들을수있었는데 지금은 막혔습니다.

VPN을 사용하면 되긴하지만 뚝뚝 끊기는게 별로 매리트가 없죠. 

(* 멜론 같은 국산음악 스트리밍사이트에 없는 노래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음- 국내의 음반시장은 라이센싱되어있는 외국곡이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제가 듣는 노래는 거의 없더군요.)

어쨌건 클라우드서비스만 잘 이용해도 굳이 컴퓨터에 폰 연결하고 자료 복사하고 하는 번거로움을 확실히 줄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