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83키로
현재 68키로
무엇보다 신나는건
점점 맞는 옷들이 생기고 있다는게T-T.............
5년전만해도 절권도 하면서 46키로까지 빠졌다가 일본워킹 다녀오고 술 좋아하니까 계속 술자리 가지고 하면서 훅 쪄서 못입는 옷들이 넘쳐났거든요
근데 아까우니까 버리지도 못하고 언젠간 다시 입겠지 하고 내버려뒀던것들이.......
너무 신기해서 어제 계속 이거 입어보고 저거 입어보고
속옷 사이즈도 바뀌었어요 ㅋㅋㅋ 지금까지 입던게 헐렁해져선 ㅋㅋㅋㅋ..........이건 기뻐해야하는건가슬퍼해아하는건가
더 열심히 해서 앞자리 얼른 또 바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