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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17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archy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10/21 23:37:17
우리나라의 유교문화는 사람고기를 즐겨먹던 늙은이의 헛소리가 아니던가?
사람고기가 아니면 밥을 먹지않았을 정도로 인육을 즐겨하던 늙은이가 오로지
효와 충만을 강조하며 퍼트린 사상을 어째서 우리나라에서 따르고 있는지를 모르겠다.
유능한 위인들이 그저 효와 충만을 강조하는 기본이념때문에 허무하게 죽어가는 것이
우리나라의 역사였으며 유능한 여성들또한 아주 오래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그 능력과 재능조차 인정받지 못한채 유교사상이라는 족쇄에 억압당하며 살아왔다.
이것은 현재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기에 능력있는 젊은이들이 권위위주의 늙은이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제 아비가 자식을 범하고 해하는 일이있더라도 그 잘난 유교사상 때문에
부모를 원망하거나 미워하는것은 우리나라 유교사상으론 절대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유교사상이 우리나라에 발달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가?
간단하다. 늙은 돼지새끼들의 무식함과 미성숙함을 감추기 위하여 나이라는 존재로 하여금
자신의 가치를 등급화 시키고 이러한 등급화로 인한 서열을 만들어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유리함을
형성하는 동시에 기성새대들보다 떨어지는 능력과 재능에 대한 열등감을 조금이라도 우월화
시키기 위하여 라고 할수가있다.
자신은 자신의 아랫사람보다 한살이라도 자신은 자신보다 아래인 사람들에게 어디까지나
존경받아야 하고 더 높은 존재여야 하고 자신에게 무조건 복종해야 하고 무엇이든지 용서가
되어야 하고 잘못을 하더라도 나이가 많기 때문에 이해를 해야한다.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진취적이고도 개방적인 사고 따위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주위의 노인네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고 따라하며 성장해 나가고 그러한 늙은이들의
행동에 반항하다가 지쳐버려 결국에는 자신들조차 그들의 모습을 자기자신에게 그대로 동화시켜 버린다.
프랑스에서는 부모가 자식에게 잡일을 시키려고 할때 자식이 그것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자식은 자신이 그것을 해야하는 합당한 이유를 부모에게 질문하며 따지는 것이
보통적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두말할 필요없이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건방지게"라는 말 부터 튀어나온다.
자기자신을 스스로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어른이라고 말하는 늙다리들 조차
다를바가 없다.
그들이 말하는 개방적인 사고방식이란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모습일뿐 그 알맹이를 까보면
과육이 없는 수박이나 사과와 다를바 없다.
나라 나 국가 라는 것은 진취적이고도 열정적인 젊은이들로 만으로는 결코 이루어 지지 않는다.
그러한 젊은 패기가 다른 길로 빠지지 않도록 경험과 인성으로 이끌어주는 '어른'이
있어야지만 가족이 존재하고 이웃이 존재하며 존경하는 스승이 존재하고 그것들 하나하나가
뭉치고 뭉쳐서 나라라는 하나의 거대한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다.
나이가 대빵인 대한민국,보수적인 사고방식의 집단이 진취적인 성향의 개인을 이단으로
만들어 버리는 대한민국,낡아빠지고 잘못된 과거의 관습들을 바꾸는것을 두려워 하는 대한민국
이러한 대한민국에 미래따위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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