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2010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발라드 황제 신승훈은 스스로에게 대견한 점 세 가지에 대해 "앨범 10장이 모두 골든디스크에 든 것, 광고를 하지 않은 것, 그리고 일본 진출이라는 무모한 도전을 한 것"이라고 말했었다. 한국 가요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신승훈도 자랑스러워할 만큼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국내 가요계에서 권위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한국의 그래미 어워드'를 칭하며 1986년 첫 선을 보인 골든디스크는 2012년에 종편의 홍보 콘서트를 자처하며 스스로 역사와 권위를 지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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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20114130108657&p=kukmin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