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돈까스 시켜먹고 이제 그릇 똭 현관 앞에 내놓으려고 했는데 아...팬티인데... 아무도 안보겠지 하면서 빨리 갔나놔야지 하고
문열고 내려 놓는 순간 옆집에서 띠리리리 하면서 문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도 아저씨 나오셨음 ㅋㅋㅋ 그 아저씨가 딱 문열고 하는 말이 "엄마!"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어허허허허허허 하면서 뒷걸음 지면서 문닫고 옴 아씨1팔 족팔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