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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없어서 쓴 브라질 치즈롤 5인팟 스토리 1번째.txt
게시물ID : lol_57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P
추천 : 5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7/17 14:42:51

브라질이란 연약한 인터넷 환경과 몰컴중 긴장을 늦추기만 해도 벌컥벌컥 방에 갱을 시도하는 어머님들의 갱킹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게임을 했습니다

죄다 아는 사람들이며 가까이 살고 있고 토요일마다 만나서 축구를 하기도 하며 게임얘기를 하는 소소한 모임이였음

여기서 사람들 소개

Yesera-우리들의 맏형이자 모든지 하는 올라운더 하지만 맏형님의 말씀 "너희가 양지바른곳에 파밍을 할때 나는 음지인 봇에서 한그루의 와드를 박겠다고 하심

루나레스-나랑 같은 나이의 친구이며 나의 권유에 따라서 롤을 하게됬음 프로젠의 탱키 애니비아를 변형한 돈템 돈룬 애니비아를 함, 다이빙을 자주하여 우리팀의 맏형에게 이 새키는 전생에 우르프였는지 왜이렇게 다이빙을 하냐고 욕함

Rainviolet-막내이며 포지션은 원딜 할줄아는건 원딜뿐 다른 챔프도 한다고 지 입으론 하는데 죄다 cs를 처먹고 커야되는놈들뿐 게임 시작할때는 cs60개도 못먹고 20분을 헛되이 보냈지만 맏형의 욕을 섭취하며 cs도 같이 섭취해서 이제는 20분 140~160개까지 먹을수 있게된 자수성가한 케이스

needTNT-우리들의 에이스이며 초창기때 나와 함께 1400을 찍었지만 버스와 아군을 가장한 x맨들에게 멘붕당하고 언랭 지금은 1300대 복귀함 미드 모데로 노예뽑기를 할짓없는 백수형 인형뽑기만큼 잘하심

ControlExpert-내 아이디며 처음엔 미드에서 떵떵거리며 살았지만 팀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트롤링도 늘어나며 싸는 양도 더럽게 많아서 탑으로 갔지만 거기도 뺏기며 지금은 정글로 연명 중


이정도로 5명 소개가 끝났고 이제 처음 팀 만들어졌으때 스토리를 해야겠음

나이순은 Yesera>needTNT>루나레스=ControlExpert>Rainviolet 

처음엔 나와 루나레스만 있었음 걔가 게임을 어케하는지 잘 알아들어서 내가 24때부터 그놈 튜토리얼 돌고 곧장 같이 플레이함

당연히 멘붕하며 처음 했을때의 늅답게 cs는 고사하며 튀는것도 잘 못했음

역시 배우면서 트롤하는법이라고 애쉬로 발리 하나는 기가막히게 씀

지금도 애쉬로는 발리는 잘씀 근데 안타까운점이 궁을 컴퓨터 2센치 거리에 있는 딸피를 못맞추면서 팀원들에게 욕을 섭취

결국 지금도 애쉬궁은 더럽게 못씀

아리가 나왔을때 그때 하던 사람들은 알듯이 마나도 얼마 소모 안되고 궁까지 추노기이며 탈출기가 되며 다이빙 하기엔 아주 적합한 챔프였음

결국 그놈을 사서 플레이를 하는데 미니언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선을 넘어서 게임중 챔프대신 미니언 맞춘 횟수가 x3을 넘어감 

허공에 하트를 날리는건 기본이요 딸피 미니언도 매혹으로 먹어버리니 트롤도 이런 트롤이 없음

대신 튀는거랑 다이빙은 기가 막히게 잘해서 궁궁 점멸 궁 이런식으로 다이빙으로 한놈 잡고 유유히 나오던지 퍼블을 먹고 타워에 맞아죽던지 둘중 하나를 하는데 자기는 킬을 땃다고 좋아함

나중에 RainViolet이 리오레를 시작하는데 얘 일화 쓸려면 애국가 1절부터 4절을 쓰는것보다 기니 나중에 쓰도록 하겠음

Yesera형님은 내가 리오레 하기 전부터 롤을 시작하셔서 볼리베어의 헹가레로 랭크를 도심

저 형은 북미섭 새로 만드셔서 루나레스와 RainViolet이 피딩하는 시점에서 게임을 시작함

결국 16렙 16승의 전적을 남기는데 이것은 후일 전설이 된다

지금은 모두 30임

여기까지 쓰고 계속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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